에델의 취향과 공간*

푹 자고 일어난 아침^^ 강아지 밥도 챙겨주고 모닝커피 한잔 해준 다음 수목원으로 향했다. “완도 수목원” 매일 9:00 ~ 17:00 매월 첫째 주 월요일 휴무 1월 1일 / 설, 추석연휴 휴무 ( 애견 동반 불가 ) 숙소에서 걸어서 5분거리 차로 이동하지 않아도 되는 거리라 정말 편했다^^ 요금은 2인에 4천원 관계자 분이 말씀하시길전라도에서 제일 큰 수목원이라고 말씀하셨다.안내된 코스를 보니 너무 넓어서적당한 거리를 찾아 걸어보았다. 걷는 동안 새소리가 어쩜 이리 예쁜지.. 새소리에 답하 듯 짹짹 거리는 짝궁ㅋㅋㅋ 여러 종류의 나무와 선인장도 보구 박물관도 들러서 곤충도 보고 나무도 보았다^^ 길을 걷다보니 제주도스러운 포토존과 동백꽃들이 가득 11시 체크아웃이라 여유롭게 보지는 못했지만 만족스러웠..

날씨가 포근해지면서 강아지와 여행을 계획하던 우리는 광주 근교 완도로 여행을 다녀왔다^^ "빙그레 식당"평일 9:00 ~ 20:00 주말 8:00 ~ 20:00 ( 애견동반 불가 ) 점심 시간에 도착~~생선구이 전복찜 2인으로 주문했는데반찬이 우르르르르르르대..... 박!!!간장에 절인 전복은 쫄깃쫄깃하고나머지 반찬들도 아주 맛있게 먹었다. 양이 너무 많다...ㅋㅋㅋㅋㅋ양이 푸짐해서 둘이서 먹기에는 역부족정말 배부르고 맛있게 먹고 나왔다^^이럴 줄 알았으면 출발 전에 떡을 안 먹는 건데......ㅋㅋ 자 이제 숙소로 이동!!!카라반 숙소를 알아보던 중 유일하게 애견 동반이 가능한 곳이었다. ( 정말 열심히 애견 동반 카라반을 검색해 보았지만... 제가 못 찾는 건지...이곳이 저에겐 유일했어요ㅋㅋ ) "..